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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 합의와 범국민적 지지로 출범할 두 기관은 앞으로 어깨에 짊어질 임무가 막중하다....[more]
일제에 의해 유해조차 사라진 안중근 의사뿐 아니라 임시정부 초대 재무총장을 역임한 연해주 한인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(1860~1920) 선생도 일제가 총살한 뒤 시신을 감췄다....[more]
[국가보훈처] 국가보훈부 승격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발로 뛴 박민식 현 국가보훈처장(장관급)은 부친인 고(故) 박순유 중령이 베트남전에서 전사한 보훈 가족이다....[more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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